일시 ; 2009. 10.16(금)
걸은곳 ; 용산발 남원행 무궁화호(06:50) - 남원도착(11:10) - 버스로 시외터미널도착(11:30) - 중식(추어탕) -
330번 육모정행버스(12:51) - 주천면 육모정도착(13:07) - 주천마을 - 내송마을 - 구룡치(15:23)
회덕마을(16:10) - 노치마을 - 가장마을 - 행정마을 - 운봉 하늘아래편안한 민박집(18:10) 총14.4Km
같이한 벗들 ; 교장선생님,심심해,들바람,숨은벽 그리고 산고개
중식으로 남원의 맛 추어탕
사무락다무락은 事望다무락(담벼락의 남원말)이 운율에 맞춰 변천된 것으로 보임.길을 지나는 사람들이 무사함을 빌고 액운을 막아 화를 없애고자
지날때마다 돌을 쌓아 올렸다고 한다..
편안하고 예쁜 길 친구와 같이해 더욱 행복했다..
단풍이 붉게 물든 옻나무
억새를 이용하여 지붕을 만든 초가집
어느덧 해는 지고 갈길은 멀고...
'배재학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리산 둘레길 세째날 (0) | 2009.10.19 |
---|---|
지리산 둘레길 둘째날 (0) | 2009.10.19 |
설악 대청봉 (0) | 2009.10.08 |
칼바위능선 (0) | 2009.09.30 |
동창 산행 (0) | 2009.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