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학당
7월의 뜨거운 더위는 밤이 되어도 식을 줄 모릅니다.
태풍 '갈매기'가 지나가고,선선한 저녁에
원종하친구가 주인장으로 있는 등대지기에서
두달만에 주주총회를 갖었습니다.
멀리 남아공에서 장인喪때문에 일시 귀국한
홍부기친구 너무나도 반가웠고,
등대지기에서의 첫번째 모임 기념으로
원종하가 감미로운 색스폰연주와 맛있는 회,이슬이를
제공해 주었습니다..너무나 잘먹고,감사합니다..
친구들과의 많은 이야기와 흥겨운 노래소리에 젖어
더위도 잊어 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뒷풀이는 가볍게 맥주로 입가심을 하고,유병재회장이
부담을 했습니다.
다리 부상으로 참석치 못하고 전화로 친구들에게 안부를
전한 김봉규총무의 빠른 회복을 빕니다.
즐거운 여름휴가 보내고,건강한 모습으로
8월에 많은 친구들이 다시 만날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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