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통령 이승만박사 동상 제막식

25일 오전 10시 서울 남산 자유총연맹 광장에서 이승만(李承晩) 전 대통령 동상

 제막식이 있었습니다...
이 前대통령의 동상은 1956년 서울 남산에 세워졌으나 1960년 4·19혁명 이후

철거됐다가 51년 만에 다시 세워지게 됐습니다.

서울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상을 만든 김영원(64) 홍익대학교 미술대 교수가

제작을 맡았고, 동상은 청동으로 만들어졌으며 높이 3m, 폭 1.5m 크기.

기단부는 화강암으로 제작됐으며 2.2m 높이다.

 

박희태국회의장,이홍구前국무총리,박창달한국자유총연맹회장,미국대사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습니다.

 

제막식에 86동기회에서 화환을 보냈으며 곽명근,박건양,박현진,

장철재,홍성철이 참석하였습니다.

 

 

 

박희태국회의장,이홍구전총리,캐서린 스티븐슨주한 미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