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학당

주주총회

산고개 2009. 2. 22. 10:29

 

 

 

봄에 문턱에서 불어대는 삭풍은 게절을 되돌려 놓을듯

  하루종일 우리의 체감 온도를 뚝 떨어트려 놓았습니다.

 

  우리가 공부하고 자란 우리의 보금자리 정동으로 모임

  장소를 옮긴 첫 주주총회엔 뜻밖의 반가운 친구들을

  포함하여 무러 20명이란 많은 동기들이 참석하여 그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앞으로 우리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덕수정은 생각보단

  음식 맛도 깔끔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더우기 2층 전체를 

  우리만 사용 할 수 있어 분위기도 좋습니다.

 

  앞으로 날씨가 따뜻해지면, 2차 뒷풀이는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옜날 동관자리)에서 할 수도 있도 배재교가도 부르고..

학창시절의 아련한 추억으로 잠시 여행을 떠날수 있습니다.

 

  마무리는 오래간만에 배재교가 제창으로로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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