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 산행

 

산행일시 ; 8월6일

산행코스 ; 수리산역 - 관모봉(426m) - 태을봉(489m) -

                슬기봉(474.8m) - 담배촌 - 창박골 -안양역

한번도 안가본 수리산을 가기로 했다.

4호선 수리산역에서 10시반에 만나 산행을 시작했다.

햇빛도 강하고 하여 여유롭게 천천히 걸으면서 하기로 했다.

일행 4명이 이야기도 하면서,산행길도 완만하여 걷기도 좋았다

슬기봉 밑에서 깔딱고개를 만났으나 그다지 힘들지는 않았다.

슬기봉 밑에서 점심식사는 시원한 콩국수,냉면으로 했다

조약돌님이 바리바리 싸가지고 와서 아주 시원한 점심을 했다

조금더가면 수암봉이 나오는데 날씨도 덥고하여 하산하기로 했다.

내려오면서 개울가에서 세수도 하고 앉아 쉬다가 내려오니

3시밖에 안됐다..호프집에서 시원한 생맥주를 할려고 해도

문연데가 없어,마트앞에서 피쳐를 사서 뒷풀이로 대신했다...

안양시내로 나와 아현역까지 오는 버스가 있어 시원하게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