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 루 트 :
(지하철4호선 길음매표소)-(143번 시내버스)-(정능매표소)-삼봉사-영취사
-형제봉능선-대성문-대남문-
향로봉-(기자촌 매표소)
3. 특이 사항:
a). 정능계곡에서 영취사길로 오르기로하고 올랐으나, 갈림길을 지나 보국문가는
길로 오르다 다시 내려와 영취사 길로 오름.
영취사계곡 길이 보국문 가는 계곡보다 더 넓고 계곡물도 더 풍부하고,
자연보호지역도 아닌 곳이 많은 주계곡인 것 같음..
b). 삼봉사에서부터 영취사를 지나 형제봉능선에 오르기까지 비교적 급한경사를
이루고 있었고, 계곡길 곳곳에 형제봉으로 오르는 샛길들이 여러 갈래 나
있었음.
c).
북악산길, 인왕산이 유난이 눈에 들어 옴.
d). 승가봉 소나무아래에서 중식을 하고, 향로봉을 지나 암릉위에 누워 약30분
가량 코골고 자다가 천천이 기자촌매표소로 내려와 곧바로 능선길을 따라
내려오니 기자촌이 바로 나타남.
작년에 기자촌매표소로 내려왔을 때 매표소지나 계곡길로 내려와 불광동
매표소앞까지 한참 동안 걸었던 기억이 남.
e). 기자촌 버스종점에 도착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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