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0.4.25(일)
코스 ; 장충체육관(09:00) - 광희문 - 동대문 - 낙산 - 와룡공원 - 북악산 - 인왕산 - 정동길 - 남대문 -
남산 - 자유센터 - 장충체육관(18:30) 총 23Km
작년 4월3일 성곽걷기는 반쪽걷기를 하였는데 이번에 완주를 하여 총 9시간30분의 도보를 했다.
1년만에 찾아본 성곽은 많이 보수공사를 하여 달라졌고, 걷기에도 편하게 꾸며놨다.
아직 성곽공사를 하고 있는 구간이 있고 2012년에 완공될 예정이란다.
장충체육관옆 성곽
광희문
광희문건너편 점포사이로 보이는 성곽의 흔적
동대문운동장 철거도중 발견된 성곽 및 수문의 흔적이 복원되었다.
흥인지문
낙산의 성곽
혜화문 정자에서의 휴식 (노란티의 손성일지기)
경신고를 지나 돈까스맛집에서 점심식사
와룡공원의 벗꽃
인왕산길
행촌동의 dilkusha(행복한 마음이라는 힌두어). 19세기말에서 20세기를 이땅에 살았던 Taylor 라는 외국인 집.
강북삼성병원 뒷쪽의 홍난파선생의 생가
복원중인 숭례문의 모습
남산길의 벗꽃이 활짝피었다..
신라호텔 뒤 담벽인 성곽
신라호텔 담벽, 윗쪽으로 보수한 흔적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