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백병원에 9시40분에 진료예약이 있어 집에서 나올때 등산복장을 하고 집을 나서
진료를 마치니 10시경이 되어 大道心에게 연락, 경복궁역 3번출구에서 10시 30분 만나기로 하고
경복궁역에서 만나 자하문고개가는 버스를 타고 자하문고개에서 내리니 바로 북악산 입구가 나온다
탐방소에서 신청서를 작성, 출입증을 목에 걸고 창의문을 지나 천천히 정상을 오르니 날씨도 좋고...
멀리 남산타워도 가까이 보이고 뒤로는 인왕산길이 훤히 보인다...
1.21일 사태때 총알 자국이 있는 소나무도 옛날의 사건을 말해주고 있다...
숙정문에서 삼청공원쪽으로 하산하니 13시 10분..약2시간 10분소요..배도 슬슬 고파오고
삼청동의 많은 음식점...갑산면옥에 들어가 만두와 냉면..
마을버스타고 시청앞에 오니 마침 大漢門앞서 수문장교대식이 행해지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있고..처음보는 광경이 마냥 신기하기만 하다..
북악산의 옛이름
멀리 인왕산길이 보인다
북한산도 보이고
오른쪽길이 인왕산오르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