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9.5.1 ~ 5.2 (1泊2日)
코스 : 5.1(금) 동서울터미널(13:30) - 영월도착(16:22) - 버스(17:40) -
김삿갓3거리하차(18:10) - 도보로 꽃비농원팬션도착(18:45)
5.2(토) 팬션출발(07:50) - 김삿갓묘(08:39) - 의풍1교 소백산들머리(10:00) -
마락청소년야영장(11:00) - 고치령정상(12:11) - 좌석리도착(13:10) -
중식(14:50) - 호숫가쉼터(15:30) - 단산면사무소(16:20) - 버스로
풍기도착(16:45) - 무궁화호 풍기출발(18:03) - 청량리도착(21:31)
함께 걸은 친구들 ; 공진덕,김경철,박시홍,박인성,이동제,황인홍 그리고 나 (총 8시간반,25Km)
버스를 기다리며 조껍데기막걸리와 수수떡,부친개가 맛있는 집
영월에서 팬션가는 버스內에서
김삿갓삼거리하차,우측길로 접어들어 팬션가는 길
오늘의 요리사 황인홍
뒤에 이동제귀신(?)
아침에 팬션을 떠나 김삿갓묘로 가는길에 있는 미술관
"나는 청산이 좋아 들어가는데 녹수야 너는 어이해 나오느냐"
김삿갓 묘
의풍마을에서 휴식
고치고개로 가는 들머리
백두대간 구간중에서 태백산과 소백산사이,즉 양백지간에는 고개가 세곳있다.
태백산에서부터 마구령,고치령,죽령이 그곳이다. 고치령은 태백산 줄기가 끝나고
소백산 줄기가 시작되는 곳이다.
고치령 고갯마루의 장승. 태백산태백천장군과 소백산 소백지장군 그리고 양백대장군
정상에서
내려가는 길은 쉽다. 그러나 서서히 지쳐간다. 출발한지 약 5시간...
고치고개 날머리
좌석리에서 늦은 점심
풍기역앞에서 인삼막걸리 한잔
무궁화호 카페칸